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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월례학술세미나 안내] 종군기자 체험으로 본 석유위기와 전쟁 그리고 국제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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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회연구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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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 ||||||||||||||||||
사이버사회연구소 ‘제9회 월례학술세미나’
종군기자 체험으로 본 석유위기와 전쟁 그리고 국제정치
Ⅰ. 강연 소개
음모론에 따르면 이라크전쟁과 아프간 전쟁은 모두 석유 때문에 일어난 전쟁이다. 이라크는 산유국이고, 아프간은 이란과 러시아를 피해가는 석유공급로 확보위한 전쟁.. 과연 그런가?
두 전쟁은 필자가 모두 한국 방송기자론 처음으로 입국해 취재한 경험이 있다. 종군기자가 부닥치는 현장들은 어떤 모습일까? 안방에서 편히 보는 전쟁뉴스의 이면에는 어떤 이야기 거리들이 있을까? 세계의 저널리스트들이 경쟁하는 전쟁보도 현장에서 한국의 위상과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하는 정도의 의문을 한번쯤 가졌을 지도 모른다. 이에 대한 답을 현장의 생생한 체험이야기로 대신한다.
아울러 중동문제를 생각해 본다. 중동은 늘 화약고다. 리비아사태는 진행되고 있지만 어디서 제2,제3의 리비아가 나올지 모른다. 석유이해관계가 첨예한 까닭에 강대국들은 늘 개입의 빌미를 찾고 있다.
미국은 자유민주주의의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면서도 석유이익 때문에 중동정책은 늘 꼬이고 있다. 이스라엘과 아랍국의 대립적 현실에 이스라엘을 일방적으로 지지할 수밖에 없는 한계와 석유이익의 확보라는 현실적 제약 때문이다.
석유는 50년 이내 고갈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G2로 부상한 중국은 원유확보를 위해서 국제레짐을 무시하면서 질주를 해 서방국들 특히 미국과의 긴장관계를 야기하고 있다. 일부 석유전문가들은 원유가 미· 중간에 군사적 대결까지 초래할 수 도 있다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나아가 아프간이 겪고 있는 내전의 참상과 의미를 또한 짚어본다. 내전의 질곡에 빠져 현대에 속하면서도 온전한 근대국가가 되지 못하고 있는 아프간을 통해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현실에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를 한 번 문제제기해 본다.
▣ 발표자: 김인영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 경희대 교양학부 교수)
▣ 일시 및 장소 :2011. 4. 27 (수) 19:00~21:00/ 네오르네상스관 102호
시간 일정 담당 19:00 - 19:10 월례세미나 소개 및 발표자 소개 연구소장 19:10 - 20:30 월례세미나 주제 발표 발표자 20:30 - 20:50 질의 응답 전체
▣ 문의 : 02-3299-8789,cybersociety@khcu.ac.kr
** 관심 있는 학생, 일반인 및 교직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Ⅱ. 발표자 소개(Personal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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